네이버 검색창에 열촌을 검색해 보니, 선상지의 용천대를 따라서 열촌이 형성된다고 나와 있습니다(http://blog.naver.com/justletme?Redirect=Log&logNo=150013009091)
그런데 용천대는 물이 퐁퐁 솟는 곳 아닌가요? 이미지를 찾아봐도 용천대는 우물이나 작은 호수 같이 생겼던데요.. 이런 곳에 취락이 형성된다면 열촌이 아니라 괴촌(용천대를 중심으로 불규칙하게)이 형성되야 할것 같은데...
저 블로그의 내용이 잘못된 걸까요? 아니면 제가 잘못 알고있는 것이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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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세번째 사진 보고 설명하겠습니다.
동서 방향으로 도로(?)가 형성되어 있네요
선상지 부분에서는 도로가 휘어져서 돌아가고 있구요..
이 도로의 왼편 주변 일대가 선단이고, 여기가 물이 쏟아나는 용천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.
이 용천대 일대를 따라서 가옥이 들어오면....즉 도로의 왼편 일대에 가옥이 들어오게 되면 열을 이루게 되겠죠..
그래서 열촌을 형성하기도 한다는 겁니다. 꼭 그런건 아니구요.
블로그에 사진 자료가 많네요.
그런데 설명이 잘못된 부분도 조금 보입니다.
그냥 참고로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